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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12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27일 12시 45분 KST

이 남성이 ATM을 주먹으로 때린 이유는 정말로 이상하다

호머 심슨이 '도!'라고 외치며 놀랄 정도로 이상한 사건이 있다.

한 플로리다 남성이 ATM을 주먹으로 때렸다가 구속됐다.

이 남성이 ATM을 폭행한 이유는 ATM이 그에게 돈을 너무 많이 주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11월 29일에 발생했다. 메릿섬에 사는 마이클 조세프 올렉시크(23)는 웰스파고은행 코코아 지점 ATM 부근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FloridaToday에 의하면 주먹으로 ATM 화면을 계속 때리는 남성이 CCTV 동영상에 보인다.

증인들은 올렉시크가 ATM을 때리다 멈추고 은행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는 은행 매니저에게 자기가 ATM을 폭행했다고 자백했다.

사건 조서에 따르면 "그는 ATM이 돈을 너무 많이 줘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매우 화가 났다."

올렉시크는 은행 매니저에게 사과한 뒤, 출근이 늦었다며 전화를 끊었다.

웰스파고은행은 이런 올렉시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그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목요일, 올렉시크는 브레바드카운티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올렉시크는 검거된 지 얼마 후 보석금을 지불하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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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올렉시크

이번 사건은 인간과 ATM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다시 한번 조명한 사례다.

지난 7월엔 한 기술자가 ATM과 연결된 공간에 갇히는 사건이 있었다. 그는 다행히도 영수증 구멍을 통해 자기가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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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