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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09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27일 09시 44분 KST

42세 '할머니'가 20번째 아이를 낳다

GETTY IMAGES/ISTOCKPHOTO

이스라엘에 사는 42세 할머니가 20번째 아이를 낳았고, 그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TimesOfIsrael에 의하면 지난 수요일, 총정통파 신앙을 따르는 한 여성이 아들을 낳았다.

그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병원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 메아쉬어림(Mea Shearim) 지역에 사는 사람이다. 이번 출산까지 그녀가 낳은 자식은 총 20명이며(둘은 쌍둥이), 그 중엔 결혼 후 자기 자식까지 있는 성인 자녀들도 있다.

이 젊은 할머니는 지난 42년 동안 15년을 임산부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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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산을 거든 하다사 병원 조산사 알리자 올트마크의 말이다. "그녀는 모든 출산, 모든 아이에 대해 기뻐했다... 그래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그녀 슬하엔 며느리와 사위도 있다. 집에서 그녀를 도울 아이들도 당연히 많다."

TimesOfIsrael은 엄마/할머니가 분만 과정을 침착하게 잘 치렀다며, "그러나 이전에 비해서는 시간이 약간 더 오래 걸린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JewishTelegraphAgency(JTA)는 이스라엘 인구가 다음 40년 동안 배로 늘 거라고 예측했다. 그 중의 약 30%가 유대교 근본주의파(haredi) 부모들의 자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JTA는 또 "이스라엘의 미래는 예루살렘 중앙 버스역에 비교할 수 있다. 신앙심이 넘치는 사람으로 가득한 그런 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구통계학자 세르지오 델라페르골라도 "이스라엘이 서방 국가 중에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20명의 자녀란 엄청난 숫자다. 그렇지만 역대 기록과는 비교도 안 된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아이를 가장 많이 낳은 엄마"는 18세기 러시아의 바실리예바였다. 그녀는 총 69명의 자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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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