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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09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26일 10시 25분 KST

웹툰 작가 윤서인이 'KBS 정상화' 지지한 정우성을 공개 비난하다

웹툰 작가 윤서인이 'KBS 정상화'를 지지한 배우 정우성을 공개 비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서인 작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님이야 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며 정우성이 KBS 노조에 보낸 파업 지지 영상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앞서 KBS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KBS 정상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KBS 노조에 응원 영상을 보내는 등 파업 중인 KBS 노조를 응원한 바 있다. 정우성은 이 영상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상처받았고, 그 결과 시청자들이 이제 KBS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랐다"고 말했다.

윤 작가는 이에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거 아닌가"라고 정우성의 발언을 반박했다.

한편, 윤서인 작가는 이전에도 동성애 혐오성 발언, 일본 과거사 반성에 대한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