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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08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22일 09시 07분 KST

까칠남녀 정영진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출연진을 비난했다

까칠남녀 정영진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출연진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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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정치 팟케스트 청정구역은 EBS 까칠남녀에 출연 중인 정영진을 게스트로 초청했다. 출연이 힘들지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영진은 "나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거기 나오는 여성분들의 주장은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진행자 이동형 작가는 정영진 씨에게 "돈이라는 게 위대하다고 느낀 게, 거기가서 그걸 듣고 앉아있다"며 "암 걸릴 것 같다"고 말하자 정영진 씨는 "그만두려고 했었다. 거기가 돈을 제일 많이 준다.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형 씨는 "그걸 다 받아주고 있냐"며 "나같으면 이 X년아" 라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욕이 나오자 출연진은 박장대소 했다.

이어 정영진은 방송에서 나왔던 통계들을 언급하며 "한국의 성 격차가 117위라고 한다 말이 되느냐"라고 물었고 이동형 씨는 "통계 조작"이라고 대답했다.

연출진에 대한 불만도 털어놨다. 이동형씨는 "거기(까칠남녀) 피디 작가가 모두 여성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정영진 씨는 "한 명도 빠짐없이"라고 답했고 이동형 씨는 다시 "그러니까 프로가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진 씨는 "내가 욕을 많이 먹었던 발언이 있다. 남자들이 사주는거 얻어먹으며 고마워하지 않는 여자는 넓은 의미에서 매춘이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말하자 출연자들은 "욕을 먹는 이유는 알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