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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04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22일 04시 34분 KST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로 29명이 사망했다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밤사이 추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2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29명이다. 부상자 수도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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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9명 중 단 1명의 신원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여성 23명, 남성 6명이다. 20명의 사망자가 여탕인 건물 2층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30분부터 건물 내부로 진입해 7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9시30분에는 유관기관 화재 합동 감식이 예정됐다.

합동감식에는 소방당국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발화지점이나 화재 원인 등을 특정하기는 어렵다”며 “건물 내부 수색 등 혹시 모를 추가 피해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