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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 16시 49분 KST

청와대가 일부 언론 보도에 정정을 요청했다

뉴스1

청와대는 11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례적으로 중동 특사로 파견된 배경에 과거 정권 비리 문제가 관련돼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임 실장이 이전 정권 비리와 관련해 중동지역을 방문했다는 모 방송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MBC는 이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임 실장이 중동에 특사로 간 이유는 "지난 정권의 비리와 관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외교가에선 원전 관련 의혹이나 이명박정권 당시 비리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임 실장이 한국정부 입장을 전하고 외교적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사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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