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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4일 13시 34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2월 04일 14시 31분 KST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에 돌입한다.

blue bottle coffee

한국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최근 '블루보틀 코리아' 독립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중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대표는 홍정표 전 네슬레 코리아 전무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어 국내 1호점의 위치가 삼청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느리게 마시는 커피'의 철학과 맞는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게 이유였다.

브라이언 미한 블루보틀 CEO는 앞서 한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한은 지난달 9일 서울 코엑스서 열린 '제6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에서 "한국에 블루보틀 매장을 오픈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1년 반 전부터 한국 업계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보틀이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면 한국은 블루보틀의 세 번째 진출국이 된다. 블루보틀은 이미 미국에 40여 곳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에도 7곳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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