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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09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1월 20일 09시 25분 KST

방탄소년단의 AMA 무대에 '베이비 드라이버'가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텔레비전 데뷔 무대를 마쳤다.

지난 19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DN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을 소개한 건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였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수록곡 'Best of Me'를 공동 작곡, 작사한 바 있다. 체인스모커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들이 정말 좋다. 멋진 공연이었다. 애프터 파티에서 보자"라며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와 '안녕, 헤이즐' 등에 출연한 안셀 엘고트였다. 앞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그는 공연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AMA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미국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된 음악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