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했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째 공개 열애를 해온 두 사람은 결국 이별하며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BAD BUT GOOD'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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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현재 공익으로 대체 군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