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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7일 06시 23분 KST

오늘(27일) 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추모식 ‘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가 열린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넥스트 멤버와 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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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2014년 10월 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 수술(위장관유착박리술)을 받았고, 이후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다가 같은달 27일 오후 8시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부검 결과 S병원장이 수술한 이후 고인 소장에 구멍이 나면서 염증이 발생했고, 이 염증이 퍼지면서 사망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S병원장은 지난 2015년 8월 26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날 추모식은 ‘퍼플 리본 달기’, ‘신해철의 그리움갤러리’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가족들이 참석하는 기제사 예식 후 추모곡 ‘민물장어의 꿈’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헌화식과 자유 참배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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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를 비롯한 추모객들이 신해철 1주기 때 야외안치단 봉안식에 참석하고 있다.

다음달 19일 고 신해철 3주기 콘서트도 열린다. '마왕의 귀환'이라는 콘셉트다. KB증권 협찬으로 고 신해철을 최첨단 홀로그램으로 복원하여 마치 실사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구현한다. 홀로그램으로 탄생한 고인과 록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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