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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2일 09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0월 22일 09시 57분 KST

영화 ‘공범자들' 무료 공개 3일째 조회수 40만 돌파

영화 '공범자들'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되자 다시 시선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뉴스타파 유튜브에 게시된 영화 '공범자들'은 조회 수 44만2천여회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영화를 무료로 공개한 지 이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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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자들'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어떻게 방송을 장악하고 부당한 지시에 저항하는 언론인들을 탄압했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지난 8월17일 영화관 개봉 뒤 전국에서 26만여명이 관람했으며, 지난달 15일에는 아이피티브이(IPTV)와 디지털케이블티브이 브이오디(VOD), 모바일 브이오디(VOD) 등에서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를 만든 최승호 감독은 'PD수첩' PD 출신으로, 2012년 MBC에서 해고됐다. 최 감독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공범자들'의 한시적 무료 공개 계획을 알리면서,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한다’고 망발하는 수구세력을 보다못해 하는 조치”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타파는 지난 20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공범자들'을 한시적으로 무료 공개한다”면서, 영상을 다운로드하지 말고 영상 주소(링크 https://youtu.be/93JfBfMtDS4)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다. 많은 관객을 대상으로 공동체 상영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엣나인필름(070-7017-3325)으로 연락하면 된다. 무료 공개는 다음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