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10월 12일 07시 54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10월 12일 07시 58분 KST

투신한 아내를 확인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의 반응(영상)

연합뉴스 TV는 11일 희소질환인 '거대백악종'을 앓아 '어금니 아빠'로 불리는 이영학씨(35)가 자신의 아내 최모씨가 투신했을 당시 이를 확인하는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어두운 거리에서 주민들은 건물에서 뛰어내린 여성을 발견하고 놀라 뛰어 달아난다.

투신한 여성은 이씨의 아내 최모씨.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지만, 이 영상을 입수한 연합뉴스 TV는 '울부짖거나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소방대원들이 4분여 동안 아내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중에도 이씨는 어디론가 전화통화만 계속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씨는 전화통화를 계속하며 구급차가 최모씨를 이송하는 데 함께 타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 포함된 주민 인터뷰에 따르면 이씨와 딸은 태연했으며 마치 다른 사람 사고 난 것처럼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