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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7일 13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9월 08일 05시 22분 KST

케빈 베이컨과 카이라 세드윅이 밝힌 29년차 부부의 문자 메시지

kevin bacon kyra sedgwick 1988

지난 월요일(4일) 결혼 29주년 기념일을 맞은 케빈 베이컨과 카이라 세드윅이 진정한 '롱텀 커플'이란 어떤 모습인지 한 컷의 문자 메시지로 완벽하게 보여줬다.

일단 근 30년을 맞아 왕년의 사진을 투척.

#29yearsandcounting @kikkosedg (Tybalt and Jane mis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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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야한 버전.

Happy day to my life love @kikkosedg #29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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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의 일상.

"혹시 당근 먹었냐?"

"어젯밤에 먹었지."

"케이, 그거 수프에 넣으려고 산 건데."

"으악, 미안, 지금 가게 갔다 올 수 있는데."

"내가 감. 필요한 건?"

"없음."

#29years @kikkose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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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988년 9월 4일에 결혼해 아들 트래비스와 딸 소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한편 2012년에 한 레드북과의 인터뷰에서 카이라 세드윅은 결혼생활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우리 애들한테 창피 좀 줘야겠네요. 섹스가 중요해요. 섹스는 정말 중요해요. 그런 욕망이 있어요."

[한줄 요약] 29년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섹스와 당근이다.

*본 기사는 허프포스트 US의 'Kevin Bacon & Kyra Sedgwick’s Texts Show Us What A 29-Year Marriage Looks Like'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