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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2일 13시 28분 KST

김장겸 MBC 사장 행방이 이틀째 묘연하다

뉴스1

고용노동청 소환에 불응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MBC 김장겸 사장이 이틀째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YTN 보도에 따르면 "9월1일 방송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가 체포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뒤 행사장을 빠져나갔으며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김 사장의 자택인 여의도 한 아파트에서는 취재진이 김 사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침에 배달된 신문도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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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함구하고 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송윤석 사장 비서실장은 2일 향후 소환 일정과 관련해 "그 내용은 내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 소재에 대해서도 "그 부분은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을 것 같다"며

앞서 노동부는 앞서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김 사장을 4~5차례나 소환했지만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검찰에 신청해 발부받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혐의다. 노동부는 그동안 김 사장이 기자, PD 등 MBC 구성원들에게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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