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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7일 14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7월 28일 05시 40분 KST

버니 샌더스와 래리 데이비드가 진짜 친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larry david bernie sanders

버니 샌더스와 래리 데이비드가 친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럼 그렇지. 만약 세상에 숨겨진 형제가 있다면 이 두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매셔블은 래리 데이비드가 PBS '당신의 족보를 찾아보세요'(Finding Your Roots)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알고 보니 버니 샌더스와 진짜 먼 친척이었다고 전했다.

CNN은 데이비드는 해당 프로그램의 사전 배포 영상을 본 한 기자가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Curb Your Enthusiasm)의 홍보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묻자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데이비드는 "알고 보니 버니가 내 팔촌쯤 되더라"라며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사이에 무슨 관계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난 버니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의 뿌리를 찾아보세요'의 제작진은 데이비드에게 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나 프레스가 모인 자리에서 질문을 던진 한 기자 덕에 이미 산통은 깨진 것 같다.

매셔블은 데이비드가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말라 그랬는데, 당신이 다 풀어버렸어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SNL에서 버니 샌더스 역으로 분장했던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래리 데이비드가 실제로 버몬트 주의 상원의원이자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와 먼 친척 관계라는 사실에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슷한 예로는 알렉 볼드윈과 도널드 트럼프가 있지만 알렉 볼드윈이 트럼프와 친척이라는 사실에 기뻐할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