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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6일 14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7월 16일 14시 20분 KST

한국 노동자의 11.3%는 연차를 쓰지 못한다

Couple relaxing in swimming pool on hotel rooftop
Alija via Getty Images
Couple relaxing in swimming pool on hotel rooftop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의 대부분은 매년 연차일수가 늘어난다. 하지만 연차가 늘어난다고 해서 연차를 쓰는 일수도 늘어나는 건 아니다.

‘뉴스1’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 16일 발표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휴가 사용 촉진방안 및 휴가 확산의 기대효과’ 조사 결과, 임금노동자의 연차휴가 부여일수는 평균 15.1일로 나타났다. 15.1일이라는 숫자에는 아래와 같은 또 다른 숫자의 설명이 필요하다.

7.9일

임금 노동자의 평균 연차 사용일 수. 사용률 52.3%

20.6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일수

7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사용률

33.5%

한국 임금 노동자 중 휴가사용일이 5일 미만인 사람들의 비중

11.3%

한국 임금 노동자 중 연차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중

44.8%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장애 요인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꼽은 사람들의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