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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1일 10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7월 11일 13시 56분 KST

아베 내각 지지율이 30%대로 곤두박질치다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arrives for a welcoming ceremony in front of the Presidential Palace in Helsinki, on July 10, 2017 ahead of a meeting with Finish President. / AFP PHOTO / Lehtikuva / Roni Rekomaa / Finland OUT        (Photo credit should read RONI REKOMAA/AFP/Getty Images)
RONI REKOMAA via Getty Images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arrives for a welcoming ceremony in front of the Presidential Palace in Helsinki, on July 10, 2017 ahead of a meeting with Finish President. / AFP PHOTO / Lehtikuva / Roni Rekomaa / Finland OUT (Photo credit should read RONI REKOMAA/AFP/Getty Images)

자민당이 역사적 참패를 당한 도쿄도의원선거로부터 1주일, 아베 내각 지지율도 무서울 정도로 하락했다.

허프포스트재팬 11일 보도에 의하면 NHK,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니혼TV의 7월 둘째주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일제히 30%대까지 하락했다.

요리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36%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의 지지율이 18%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의 조사에서도 아베 내각 지지율은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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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재팬은 아베의 학원 스캔들, 공모죄법 강행, 도요타 마유코 의원의 폭언 스캔들,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 등 각료들의 잇따른 실언 등 여러가지 사건들이 지지율 폭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아베 내각이 완전히 힘을 잃은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한겨레는 이같은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베 내각이 1차 내각에 비해서는 유리한 정치적 환경을 누리고 있다며 "민주당의 뒤를 이은 민진당 지지율은 현재 10%도 되지 않아 자민당의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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