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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6일 11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6월 26일 11시 48분 KST

일본 아이돌 악수회에서 칼을 소지한 남성이 나타났다

6월 24일 오후 7시 45분. 일본 치바시 미하마구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케야키자카46’의 악수회가 열리던 도중 칼을 숨기고 있던 남성이 붙잡혔다. 그는 그냥 칼을 소지한 게 아니라, 직접 특정 멤버의 이름을 거론하며 “찔러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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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삿포로에 거주하는 24세의 무직 남성인 이 남성은 현장에서 불을 피워 연기를 내다가 발견됐다. 팬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관계자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연기를 나게 한 것. 수상하게 여긴 경비원들이 남성의 가방을 검사했고 안에는 13cm 길이의 칼이 있었다고 한다.

이날 케야키자카46의 악수회는 무사히 개최되었다. 일본 현지에서는 이 남성이 거론한 특정멤버가 ‘케야키자카46’의 센터인 히라테 유리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