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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7일 13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6월 17일 13시 05분 KST

멀리뛰기 경기서 엄청난 장면이 포착됐다(영상)

최근 나이지리아 육상 선수 블레싱 오카그바레의 경기서 엄청난 광경이 포착됐다.

오카그바레는 지난 15일, 노르웨이서 열린 '오슬로 다이아몬드 리그' 멀리뛰기 결승전에 출전했다.

오카그바레가 첫 시도에서 착지하던 순간, 머리에 있던 가발이 날아가 버렸다. 멀리 뛰기 경기에서는 손을 짚거나 엉덩방아를 찍었을 경우, 가장 뒤쪽에 닿은 지점을 기록으로 인정한다. 가발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오카그바레는 첫 시도에서 엉덩이가 닿은 지점이 아닌, 가발이 떨어진 지점을 자신의 기록으로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오카그바레는 결국 6.48m 기록으로 최종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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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레싱 오카그바레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