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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1일 13시 26분 KST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This general view shows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where will be held trials of ousted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n Seoul on May 2, 2017.
Lawyers for ousted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denied all the charges against her at a hearing on May 2 before she goes on trial. / AFP PHOTO / JUNG Yeon-Je        (Photo credit should read JUNG YEON-JE/AFP/Getty Images)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This general view shows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where will be held trials of ousted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n Seoul on May 2, 2017. Lawyers for ousted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denied all the charges against her at a hearing on May 2 before she goes on trial. / AFP PHOTO / JUNG Yeon-Je (Photo credit should read JUNG YEON-JE/AFP/Getty Images)

화장실에서 나오던 아르바이트생을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추행한 식당 직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정윤현 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16년 7월12일 0시10분께 완주군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인 B씨(21·여)의 몸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화장실에 있던 B씨에게 휴대전화를 가져다주려고 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B씨를 보고 순간 욕정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해당 식당에서 요리사 겸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고 게다가 피해회복을 위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