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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6일 06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5월 26일 06시 12분 KST

15,000여개의 동전을 길거리에 쌓아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봤다

지난 5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자말 맥뮤런은 손님과 함께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라나 메식이란 이름의 이 손님은 크로아티아의 아티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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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라나는 최근 자신의 설치미술작품에 쓰인 15,000여개의 동전을 갖고 있었다고. 그는 이 동전들을 다시 집으로 가져가는 대신 길거리에 쌓아보기로 했다. 자말과 라나는 동전들을 집 주변의 운하 옆 도로에 쌓아두었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살펴봤다. 자말은 당시 있었던 일을 트위터를 통해 중계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놀았다.

이 아이들은 가득 쌓인 동전이 모래 더미인 것처럼 갖고 놀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폐와 동전을 교환했다.

이 남자의 반응은 정말 최고였다.

이 남자는 우산을 동전 더미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더니, 그냥 가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자들이 다른 이들의 재미를 다 망쳐버렸다. 그들은 동전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전을 정말 다 가져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