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5월 17일 08시 27분 KST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에 대한 트윗 반응

뉴스1

오늘(17일)은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34대 남성 김모씨가 혼자 들어오는 여성을 기다렸다가 칼로 찔러 살해한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아침 트위터에서는 '강남역 살인사건'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1년이 지난 지금, 트위터리안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반응을 모았다.

한편 한국일보 취재팀은 11~12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 따르면 여전히 여성과 남성의 인식 차이는 컸다.

한국일보 취재팀은 설문조사 진행 중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아직도 강남역 살인사건을 여성 혐오 범죄로 보는 사람이 있느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사건 때문에 남녀 갈등이 늘었다" "어이없이 대한민국이 분열됐다" "사건 이후 졸지에 여성혐오의 가해자로 지목됐다"고 불평하는 남성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 관련기사

- 강남역 살인사건 1년, 몇몇 남성들의 반응(설문조사)

w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강남역 피해자 추모 포스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