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5월 11일 07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5월 11일 07시 08분 KST

브라우니를 굽는데, 깜짝 손님이 집을 찾았다

초콜릿의 달콤한 매력에 빠진 사람은 한둘이 아니다. 최근 사람들의 초콜릿 사랑이 동물 왕국까지 퍼졌다고 한다.

인디 100에 따르면 코네티컷에 사는 한 여성은 브라우니를 굽던 중 황당한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거대한 곰이었다.

이 곰은 베란다에 침입해 브라우니를 쳐다보며 창문을 두드렸다.

한 이웃 주민은 이 장면을 목격하곤 경찰에 "곰이 창문 너머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해 분노한 것으로 보였다"며 신고했다. 그는 이어 WFSB에 "사진에서는 귀여워 보이지만, 꽤 무서운 장면이었다. 주방 쪽 창문을 열지 못하자 곰은 다른 베란다로 넘어갔고, 그것마저 실패하자 거실 쪽 문을 향해 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곰은 결국 문을 여는 데 성공했지만 창문을 여는 것에는 실패했고, 결국 브라우니에는 손도 못 댈 것을 깨달은 채 집을 벗어났다.

더 도도에 의하면 곰은 음식에 쉽게 자극되며, 후각이 아주 예민하다. 그러니 곰이 사는 지역에 산다면 음식을 바깥에 내놓지 않는 것이 좋겠다.

h/t WF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