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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0일 06시 53분 KST

아이돌 출신 연기자 차주혁이 음주운전으로 기소됐다

뉴스1

마약 매수와 알선,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아이돌 출신 연기자 차주혁씨(26·본명 박주혁)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정순신)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차씨를 추가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0월30일 오전 4시5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거지 부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가던 3명을 각각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차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1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3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혐의로 불구속 기소된데 이어 4월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추가 기소돼 현재 1심 재판 중에 있다.

차씨는 과거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