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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8일 18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5월 08일 18시 32분 KST

심상정의 마지막 유세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선거운동 종료시간인 자정까지 12시간 30분 동안 신촌 유플렉스에서 '촛불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 중이다. 그야말로 마지막 총력전.

4부로 나눈 이 날 유세에서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종대 국회의원, 나경채 정의당 공동대표 등 정치권의 동료들을 비롯해 진중권 교수와 손아람 작가가 참여했으며, 강찬호 가습기피해자가족모임 대표, 김조광수 & 김승환 부부와 성소수자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두고 연설 대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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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심 후보는 촛불 필리버스터 유세에서 "이미 정권교체는 확고해졌다. 내일은 더 강한 개혁, 더 큰 변화를 위해서 투표해달라"며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의 목소리가 강해진다. 저에게 투표해야 촛불 시민혁명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날의 유세는 아직 이어지고 있다.

현재(8일 오후 22시 28분) 심 후보는 신촌 유플렉스 주변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하며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는 득표율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에 따라 포스트 대선 정국에서 심 후보와 정의당의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심 후보 측은 두 자릿수 득표 달성을 위해 사표 심리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