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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2일 12시 34분 KST

미국의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5대가 도쿄에 추가로 배치된다

An undated U.S. Air Force handout photo of a RQ-4 Global Hawk unmanned aircraft. The U.S. Air Force has decided to scrap its Northrop Grumman Corp high-altitude unmanned surveillance plane program and instead extend the life of its U-2 aircraft into the 2020s, according to a government official and a defense analyst. Loren Thompson, chief operating officer of the Virginia-based Lexington Institute, said the Air Force decision was based on the cost of the Global Hawk unmanned planes, and that the
Handout . / Reuters
An undated U.S. Air Force handout photo of a RQ-4 Global Hawk unmanned aircraft. The U.S. Air Force has decided to scrap its Northrop Grumman Corp high-altitude unmanned surveillance plane program and instead extend the life of its U-2 aircraft into the 2020s, according to a government official and a defense analyst. Loren Thompson, chief operating officer of the Virginia-based Lexington Institute, said the Air Force decision was based on the cost of the Global Hawk unmanned planes, and that the

미국 공군은 북한 감시를 강화하기위해 지난 1일 고고도 무인정찰기를 일본 도쿄(東京)도 미군 기지에 실전 배치했다.

2일 NHK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오후 10시께 글로벌호크(RQ-4)가 1대가 도쿄도 요코다(橫田) 기지에 도착했다. 조만간 글로벌호크 4대가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글로벌호크는 미국령 괌 앤더슨 공군 기지가 거점이지만 2014년부터 여름철 태풍 시즌에 한시적으로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 기지에 배치됐었다.

그러나 올해는 활주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요코타 기지로 변경됐다. 글로벌호크 총 5대는 올 10월까지 요코다 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미군 정비사 등 약 110명이 요코다 기지에 주둔하게 된다.

이날 방위성 관계자는 글로벌호크의 일본 배치는 태풍을 피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북한 경계를 위한 것일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호크는 공격 능력은 없지만 최고 18㎞ 고도에서, 34시간 이상 체공할 수 있는 최첨단 정찰기로 10만㎢의 면적을 샅샅이 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