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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30일 13시 00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4월 30일 13시 10분 KST

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이방카가 매우 훈훈한 작전을 폈다

POOL New / Reuters
Ivanka Trump, daughter and adviser of U.S. President Donald Trump visits the Siemens Technik Akademie after she participated in the W20 Summit in Berlin, Germany, April 25, 2017. REUTERS/Michael Sohn/POOL

케이크와 쿠키로 무장한 이방카 트럼프가 드디어 이웃과의 친목에 성공한 듯싶다.

FinanialTimes는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쿠키를 들고 새로 이사 간 워싱턴 칼로라마 동네 사람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한때 그녀를 "경계"하던 이웃들이 호감을 느끼게 됐다는 거다.

이웃 론다 프리드먼이 한 예다. "좋아요.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 이방카를 아는 사람들이 다 그런 말을 하죠. 품위가 넘친다고요."

지난 목요일엔 이방카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아이들 아라벨라, 조세프와 함께 경호원들에게 과자를 주는 게 카메라에 포착됐었다.

Ivanka Trump(@ivankatrump)님의 공유 게시물님,

캡션: 막내 시어도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들과 지난 일요일에 구운 케이크. 좀 울퉁불퉁하지만 먹는 데는 별문제 없을 듯. P.S.시어도어가 이미 시식한 눈치.

사실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가 칼로라마에 처음 이사했을 때 이웃들은 불만이었다.

건넛집에 사는 마리에타 로빈슨은 AP 통신에 이방카 가족이 "이사 온 후로 완전 서커스예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횡단보도 사용금지, 주차 문제, 쓰레기 등을 호소하는 이웃도 있었다.

이방카는 몇 달 전에 AP에 다음 성명을 공개할 때만 해도 이웃의 그런 고충을 전혀 몰랐었던 것 같다. "우린 이 동네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웃들의 환영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이웃 간의 갈등은 거의 해소된 것 같다. 물론 아래의 "속 좁은 이웃"이 케이크와 쿠키를 좋아했는지는 안 알려졌다.

캡션: 와인 한 잔을 손에 들고 이방카 가족을 겨냥한 시위를 구경하는 모피를 걸친 '속 좁은 이웃"이 내가 지향하는 모습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저스틴 트뤼도를 향한 이방카의 눈길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