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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30일 07시 24분 KST

안철수가 전국 이장·통장 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전국 9만여 이장·통장들의 기본수당을 인상해 30만원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통장들의 업무는 늘어나는데 기본수당은 13년째 20만원으로 고정돼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이·통장들의 노력이 큰데 비해 이·통장 수당이 13년째 동결돼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물가가 오르면 활동경비도 당연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기준 전국에는 9만3000여명의 이·통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기본수당은 1997년도 10만원, 2004년 20만원으로 인상된 후 13년째 변동이 없었다. 이를 30만원으로 인상하면 소요 예산은 연간 1100억원으로 추산된다.

안 후보는 "이·통장의 처우개선은 지자체 공통사안으로 지자체의 의견수렴과 지방의 재정형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지방행정의 일선에서 뛰는 분들에 대한 수당 현실화는 이·통장에 대한 사기진작과 함께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꾀할 수 있다"고 했다.


안철수 아재개그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