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100일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허니문'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특히 더 높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가장 아이코닉한 사진 중에도 첫 100일에 찍은 사진들이 많다. 트럼프를 주제로 한 현재까지의 사진은 대통령령에 서명하는 모습, 세계 지도자들과 악수하는 모습, 트럭을 타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등 다양하다.
백악관 공식 사진가인 쉴라 크레이그헤드가 제공한 사진은 몇 장 안 되지만, 통신사들이 포착한 다양한 사진들을 더해 트럼프 정권의 시작을 되새겨본다.
아래는 기억에 남을 트럼프의 첫 100일 사진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