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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8일 10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18일 10시 56분 KST

[Oh! 뮤직] 태연, 첫 정규를 위한 완벽한 워밍업

태연의 변신이 반갑다.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완벽한 워밍업을 마쳤다. 정규음반에 수록될 신곡 '아이 갓 러브(I Got Love)'의 뮤직비디오를 특별 선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의 변신이 돋보이는 신곡이라 더 뜨거운 반응이다.

'아이 갓 러브'는 기존에 태연이 보여주던 솔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르다. 완벽한 변신이다. 매혹적이고 섹시하게 달라졌다. 솔로 데뷔곡 '아이(I)'와 '와이(Why)'를 통한 청량한 이미지보다는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변신이 꽤 과감하고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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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곡 전반을 아우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태연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는데, 한층 성숙해진 태연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멜로디 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태연의 보컬은 다시 한 번 감탄을 이끌어낸다.

'아이 갓 러브'의 과감한 변신이 주는 궁금증이 태연의 새 음반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별 선공개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태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고, 변신을 통해서 어떤 음반을 완성했을지 태연의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것.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태연의 모습이 될지, '아이 갓 러브'의 연장선이 될지 궁금해진다.

태연은 소녀시대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 탄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와 '와이', '레인(Rain)', '11:11'까지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행보를 이어왔다. 드라마 OST 등을 통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해온 보컬리스트다. '아이 갓 러브'를 통해서는 변신과 정규음반을 위한 완벽한 워밍업을 갖추면서 다음 행보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더 과감하고 매혹적인 여신이 된 태연. 발표를 앞두고 있는 첫 솔로 정규음반으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