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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8일 10시 18분 KST

호기심이 많은 개는 집주인이 없는 사이 타이어 휠에 머리를 넣어보았다(사진)

미국 몬태나 주의 소방관들이 어느 호기심이 많은 개를 구조했다.

몬태나 주 뷰트 실버 보 소방서는 최근 생후 8개월의 쿤하운드(coonhound)를 구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개의 이름은 블레이즈. 블레이즈의 주인은 지난 1월 30일, 블레이즈를 잠시 마당에 혼자 두었다고 한다. 그때 마당을 돌아다니던 블레이즈는 타이어 휠에 머리를 넣어본 것이다. 당시 소방관들이 촬영한 블레이즈의 상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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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트 실버 보 소방서가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블레이즈의 머리를 빼내기 위해 “정말 많은 코코넛 오일”을 사용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블레이즈의 귀를 여러 번 접었다가 폈습니다. 다행히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소방관의 힘으로 블레이즈를 머리를 빼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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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의 목에는 약간의 붓기가 생겼지만, 이 개는 구조 중에도 침착했다고 한다.

혹시 반려견을 키우는 당신의 집 주변에 못 쓰는 타이어가 있다면 꼭 주의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Puppy Learns Tough Life Lesson After Sticking Head Inside Tire Whee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