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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8일 07시 16분 KST

수감된 이재용은 밥 잘 먹고 있다 한다

Lee Jae-yong (C), vice chairman of Samsung Electronics, arrives to be questioned as a suspect in a corruption scandal that led to the impeachment of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at the office of the independent counsel in Seoul on February 13, 2017.  / AFP / POOL / JUNG Yeon-Je        (Photo credit should read JUNG YEON-JE/AFP/Getty Images)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Lee Jae-yong (C), vice chairman of Samsung Electronics, arrives to be questioned as a suspect in a corruption scandal that led to the impeachment of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at the office of the independent counsel in Seoul on February 13, 2017. / AFP / POOL / JUNG Yeon-Je (Photo credit should read JUNG YEON-JE/AFP/Getty Images)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후 첫 특검 출두일 오전, 삼성전자 홍보를 총괄하는 임원이 서울구치소를 찾아 이 부회장을 면회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18일 오전 10시께 미래전략실 소속 인사팀 이승구 상무를 대동하고 서울구치소에 나와 이 부회장을 면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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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 18일 오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면회하기 위해 면회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 부회장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 등 기자의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구치소 안으로 들어간 이 사장은 약 50분 만에 혼자 나와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구치소를 떠났다.

이 사장은 구치소를 떠난 직후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에서 "부회장님 식사 잘하고 계신다"라고만 답하고 다른 답변은 일절 하지 않았다.

함께 들어간 이 상무도 약 10분 뒤 구치소에서 나왔지만,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현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