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2월 17일 17시 54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17일 17시 54분 KST

엠마 왓슨이 단돈 2달러에 뉴요커들을 상담해주다

지난 16일(현지시각) 그랜드 센트럴 역을 지나던 뉴요커들은 독특한 광경을 목격했을 것이다.

한 남성이 엠마 왓슨의 얼굴이 담긴 아이패드와 유리컵 올려진 가판대를 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이 가판대에는 '엠마 왓슨의 조언. $2'라고 적혀있었다.

매셔블에 의하면 작가 데릭 블래스버그는 엠마 왓슨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뉴요커들이 실시간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을 받고 싶은 이들은 가판대 위 유리컵에 2달러를 넣어야 했다. 왓슨으로부터 조언을 받은 이들은 내용에 상관없이 단돈 2달러에 헤르미온느와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Just Emma Watson giving life advice in grand central station

Sam Slover(@sslover)님의 공유 게시물님,

엠마 왓슨이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삶에 대한 조언을 해주다.

그랜드 센트럴에서 엠마 왓슨과 "우연히 마주쳤다." 그녀는 아이패드 가판대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줬다.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엠마 왓슨이 2달러짜리 조언을 해주다.

엠마 왓슨의 상담이 왜 진행됐는지, 이날 모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리파이너리29는 이것이 왓슨의 차기작 '더 서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영화 '더 서클'은 디지털 세대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며, 오는 4월 28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