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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5일 13시 41분 KST

김정남 살해 용의자 중 1명 붙잡혔다

A North Korea official arrives at the morgue at Kuala Lumpur General Hospital where Kim Jong Nam's body is held for autopsy in Malaysia February 15, 2017. REUTERS/Edgar Su
Edgar Su / Reuters
A North Korea official arrives at the morgue at Kuala Lumpur General Hospital where Kim Jong Nam's body is held for autopsy in Malaysia February 15, 2017. REUTERS/Edgar Su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피살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베트남인 여성을 붙잡았다고 현지 매체 '더선데일리'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20대인 이 여성이 이번 김정남 사건에 연루된 2명의 여성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보고 있다. 이 용의자는 이날 오전 9시쯤 범행 장소인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경찰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를 6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2명은 여성이며 4명은 남성이라고 전했다. 현재 나머지 용의자 5명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김정남으로 지목된 남성의 사망 이후 이 여성이 현지 호텔에 묵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성이 이날 왜 공항 근처에 나타났는지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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