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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3일 05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13일 05시 48분 KST

이 미용실에서는 드라이기가 아니라 토치로 머리를 손질한다

가자지구에 있는 라마단 오드완의 이발소에서는 머리를 바람으로만 말리지 않는다. 토치램프로 쏜 불을 머리에 갖다대 말린다.

머리 손질에 불을 이용하는 헤어 드레서가 흔한 건 아니지만, 그가 처음인 것도 아니다. 오드완의 방식이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가 가자지구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사람들은 이 방식에 완전 미쳐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죠. 그들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모험을 정말 좋아합니다” 라마다 오드완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ramadan odwan

오드완이 토치램프로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한 건, 약 2달 전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화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나는 토치 램프를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안전해요.” 아래는 그의 이발소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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