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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0일 05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10일 05시 31분 KST

황교안 권한대행은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대선 출마 여부 밝힐까?

뉴스1

오늘 황교안의 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회는 2월 10일 본회의에서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선거권 연령 인하, 국정 역사교과서, 개헌 등 핵심 쟁점이 있지만 모두가 가장 주목하는 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황 대행의 대선 출마여부다.

새누리당은 전날(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정부와 국회 차원의 거국적 협력을 위해 황 대행에 대정부질문 출석을 요청했고 황 대행은 국가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출마 여부 언급을 자제해왔던 황 대행이 어떤 답변을 하게 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황교안은 지난 2월 7알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적당한 때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난 2월 9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지난주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15.9%를 기록해 안희정 충남지사를 오차 범위에서 제치고 이 업체의 정례조사에서 처음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여전히 유일한 30%대 지지율을 지킨 문재인이다.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안민석·심재권·송영길·오영훈 의원, 새누리당은 윤상직·정종섭·강효상·전희경 의원, 국민의당은 이상돈·김삼화 의원, 바른정당은 황영철 의원, 정의당은 추혜선 의원 등 총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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