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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6일 12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06일 12시 03분 KST

김문수가 분석한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유는 ‘혼밥'이다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와 출당조치를 촉구했지만, 입장을 바꾼 것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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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검 수사발표와 헌법재판소 동영상을 봤다.

“(그 결과) 박 대통령이 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동안 언론보도가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

2. 미르·K스포츠 재단을 설립한 것은 문제가 안된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그보다 더한 것이라도 해야 한다박 대통령은 당당하게 탄핵재판에 대응하기 바란다.”

3. 내가 아는 박대통령은 청렴한 분이다.

“다만 소통이 부족해 밥도 혼밥(혼자 밥먹기)을 하는 부분들이 언론과 당내 소통 부족으로 이어져 탄핵 찬성 숫자가 많아 지지 않았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