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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5일 12시 30분 KST

70대 노인이 요양인이 집을 비운 사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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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hangman's knot on kraft paper backgroun close up

다세대 주택에서 가족 없이 혼자 거주하던 70대 남성이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37분쯤 서울 종로구 누상동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방 침대 위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평소 A씨를 돌보던 요양보호사는 이날 오전 A씨의 아침식사를 챙겨주고 잠시 외출했다. 이후 점심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다시 집에 들렀다가 목을 맨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 감식을 했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