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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4일 07시 26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04일 07시 36분 KST

뉴질랜드의 일하는 여성들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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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일하는 여성들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4일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 생산 가능 연령대 여성의 65.2%가 일자리를 갖고 있거나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산 가능 연령대 남성들 가운데 일자리를 갖고 있거나 찾는 노동력 참여율은 76.2%로 여성들보다 크게 앞섰다.

woman working

남성과 여성 전체의 노동력 참여율은 70.5%였다.

이와 관련, 폴라 베넷 여성부 장관은 "강력한 고용성장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은 이전보다 더 많은 여성이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노동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여성들의 노동력 참여와 봉급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들이 앞으로도 더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취업자 수가 조금 늘어나기는 했지만, 실업률도 덩달아 높아져 지난해 3분기 4.9%에서 4분기에는 5.2%가 됐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5년 기준으로 51.8%로 조사됐다. 2014년 51.3%, 2013년 50.2%에 비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