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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2일 10시 13분 KST

도널드 트럼프는 앞으로 아베 신조와 호의적인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NICHOLAS KAMM via Getty Images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his daughter Ivanka walk to board Marine One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on February 1, 2017. / AFP / NICHOLAS KAMM (Photo credit should read NICHOLAS KAMM/AFP/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에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잘 지내라"고 충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에 살지 않는 동안 이방카가 퍼스트 레이디 대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방카 트럼프의 이런 충고는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 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실 간부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가 28일 있었던 미국과 일본의 전화 회담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방카가 총리를 '매우 영리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에서 회담을 가졌을 때 동석한 바 있다.

매체는 일본 정부가 "이방카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방카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

이방카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