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1월 28일 12시 43분 KST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조상묘까지 홀랑 다 태웠다

Forest fire at night
Byronsdad via Getty Images
Forest fire at night

28일 낮 12시 30분께 전남 강진군 칠량면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묘지 8기와 임야 100㎡가 탔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4대, 진화차 3대, 공무원·소방대원 70여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또 "성묘를 하러 왔다가 묘지 주변이 지저분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났다. 바람이 불어 번졌다"는 김모(53)씨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산림과 그 주변에서 소각하다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