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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4일 05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1월 24일 05시 45분 KST

미국 국방부의 이 트윗은 트럼프 저격인가 아닌가를 두고 인터넷이 혼란에 빠졌다

"소셜미디어 포스팅은 종종 그 사람의 #정신건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창이 됩니다."

이것은 미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올린 트윗이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즉각 혼란에 빠졌다...


이거 누구 얘기인지 궁금하다

(😲)

@POTUS(대통령) 얘기야?

사진을 넣어야지

@realDonaldTrump처럼 ?

예를 들어 : @realDonaldTrump

@realDonaldTrump 트위터를 보고 계신가요? 저는 그 분의 정신건강이 걱정스럽네요. 우리 나라의 위협이죠.

그는 매우 불안정해. 국방부가 트럼프의 위협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지.

(기립박수)

삭제할 게 분명하니 이런 건 박제

계정 관리자가 누구든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라!

@POTUS의 공식 반응 :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은 것 같지만) 국방부가 링크한 글은 이런 내용이라고 한다.

이 연구는 국방부가 자살 예방을 포함해 군인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어떤 개인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정신건강 전문의들이 소셜미디어 포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례로 깊은 절망 등에 관한 메시지가 지속해서 소셜미디어에 올라올 경우 이를 정밀분석해 해당 개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미리 적절한 치료를 도와줄 수 있다는 논리다. (연합뉴스 1월24일)

한편 미국인들의 56%는 트럼프가 트위터를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하며, 51%는 언론이 트럼프의 트윗에 너무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대답했다.

또 미국인의 47%는 트위터가 대통령의 소통 방식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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