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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3일 12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1월 13일 12시 08분 KST

반기문은 귀국하자마자 무척 바쁜 하루를 보냈다 (화보)

ban ki moon

귀국에 맞춰 사실상의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 다음날부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반 전 총장 내외는 현충탑에 분향한 뒤 안장된 순서에 따라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찾은 다음 '아웅산 테러' 희생자 묘역, 애국지사 묘역, 6·25 참전용사 묘역, 월남전 참전용사 묘역,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이어 자신의 주민등록지인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한 뒤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전입신고를 무사히 마친 뒤, 반 전 총장은 동작구 사당동의 한 김치찌개 식당을 찾아 대학생·워킹맘·창업자 등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일종의 '고민상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청년 창업지원 확대, 청년 인턴 확대 등의 구상을 밝히는가 하면, 보육 지원에 대한 생각과 남녀 임금격차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후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지점에 들러 계좌를 만들었고,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캠프 사무실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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