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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3일 05시 16분 KST

이재용이 구속되면 박근혜의 탄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최순실씨(61·구속기소) 일가에 대한 대가성 특혜지원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운데 정의당 당원들이 이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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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61·구속기소) 일가에 대한 대가성 특혜지원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운데 정의당 당원들이 이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회 위증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 영장이 발부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고 경향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영장 청구의 핵심 사유인 ‘뇌물공여’를 법원이 인정하는 셈이다. 수뢰자인 박 대통령의 파면사유가 명확해지는 것과 다름없다. 헌재는 2004년 탄핵심판에서 “대통령이 헌법상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여 뇌물수수 등 부정부패 행위를 하는 경우 대통령이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수호하고 국정을 성실하게 수행하리라는 믿음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향신문 1월 13일)

lee park
"각하... 저랑 같이 어디 좀 가셔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