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년 01월 13일 09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1월 13일 09시 32분 KST

일본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겠다"고 발언한 뒤 사과했다

DEATH NOTE

데스노트에는 이름을 함부로 쓰는 게 아니다.

허핑턴포스트재팬이 1월 13일 아사히디지털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의 30대 남성 상근 강사가 초등학생 4명에게 "데스노트에 이름을 쓸 거야"라고 발언했다.

다무라시 교육위원회에 의하면 강사는 2016년 11월에서 12월에 걸쳐 수업에 사용하던 태블릿 화면에 '데스노트'의 표지를 올려놓고 4학년과 6학년 학생 4명에게

"이름을 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인기만화 '데스노트'는 노트에 이름을 쓰면 해당인이 사망한다는 설정이다.

강사는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도록 주의를 줬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에 설명했다. 학교 측은 학생의 보호자들에게도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