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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2일 07시 52분 KST

사샤 오바마가 아빠의 마지막 연설을 놓쳤다고 인터넷이 난리다

어제저녁 시카고에서 있었던 감명 깊은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 연설에 모두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막내딸 사샤만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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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 대한 애정이 유별한 오바마는 자기의 가장 큰 업적이 다름 아닌 딸들이라고도 말했는데, 그 소중한 딸 중의 하나가 정작 행사장에서 보이질 않는 것이었다.

곧장 #WhereIsSasha(사샤는 어디에 있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가 폭발했다.

캡션: #사샤는 어디에 있지?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을 막고 있는 중이길 바란다.

캡션: 사샤의 행방을 찾는 우리의 모습.

캡션: 오바마 대통령의 멋진 연설에 대해 우리 기억에 남을 문구는? '사샤는 어디에 있지?'

캡션: 오바마의 훌륭한 연설을 완전히 소화하고 눈물을 다 훔치기 전에 더 시급한 게 있다. '사샤는 대체 어디에 있지?'

캡션: 숙제가 많았나?

그런데 숙제는 아니지만, 학교 때문에 사샤가 행사에 못 참석한 것은 사실이었다.

CBS 기자 마크 놀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트위터를 공유했다.

캡션: 사샤는 어디에 있었나? 백악관에 의하면 다음 날 시험 때문에 사샤는 워싱턴에 남았다.

오바마 가족은 사샤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워싱턴에 거주할 예정이다.

Photo gallery오바마의 마지막 굿바이 See Gallery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