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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9일 05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1월 09일 05시 35분 KST

동네 고양이 한 마리가 차고 문에 몸이 끼었다

고양이 한 마리를 구하기 위해 지역 경찰과 마을 사람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이 박수를 받고 있다. ‘벨라’란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당시 정말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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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차고 문과 벽 사이에 끼어 있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군 보안관 대리인 마이크 스콧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미 일선에서 은퇴한 전직 보안관이지만 현재는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상황이었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었죠.”

하지만 마을 주민들과 몇몇 건설노동자들은 이미 이 불쌍한 고양이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스콧과 함께 차고 문 위쪽의 프레임을 제거했다. 군 보안관 사무소 측은 이 마을 주민들이 지난 8월 대홍수를 겪으면서 함께 작업을 하는 상황이 많았고, 그래서 지금은 서로 매우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고 밝혔다. 함께 재난을 수습했던 경험 덕분에 고양이를 함께 구하는 일에도 힘을 합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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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에게 큰 애착을 갖고 있던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물이 고통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마이크 스콧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시 벨라의 주인은 집 밖에 나가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상황이 수습되고 벨라가 구조된 후에 도착했다. 그는 “벨라가 차고 문 위에서 자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벨라는 다행히 몸 몇 군데에 멍이든 것외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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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Community Teams Up To Save Cat Found Hanging From Garage Doo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