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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5일 11시 06분 KST

아들 난동 소식에 화난 김승연 회장이 뱉은 말

뉴스1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의 새벽 술집 난동 소식을 접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크게 화를 내며 마땅한 처분을 받고 자숙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이날 김동선 씨의 사고 소식에 대로(大怒)하며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말했다고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이 전했다.

kim dong sun

김동선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청담동에 있는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때리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2010년에도 서울의 고급호텔에서 소란을 피우고 집기를 부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마선수인 김동선 씨는 현재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