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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3일 09시 28분 KST

외딴 이색 여행지들을 가상 투어로 체험해 보자

당신의 2017년 목표에 세계 여행이 포함되어 있다면, 일단 구글맵을 사용해 다른 나라들을 체험해 보자. 비행기 탑승권은 필요 없다.

세상에서 가장 한적하고 이색적인 멋진 여행지를 아래의 360도 가상 투어로 즐겨보자.

1. 나우루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동북 방향에 있는 섬나라다. 백색 모래사장과 산호초, 열대식물, 2차 세계 대전에서 넘어 온 일본군 기지도 있다.

이 작은 지상낙원을 직접 방문하기가 더 어려운 이유는 까다로운 비자 문제 때문이다. News.com.au에 의하면 입국을 바라는 방문객은 "나우루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100를 내고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정작 비자를 발급할 수 있는 사무실이 세계에 10곳밖에 없다.

2. 스발바르 얀마옌 제도

스발바르는 북극에 인접한 노르웨이 제도이며 얀마옌은 그 근방에 위치한 화산섬이다. 스발바르 비행기 편은 매일 있지만, 얀마옌에 가는 여객기는 1년에 8차례밖에 안 된다.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에서 배를 전세하는 방법도 있다.

3. 디셉션 아일랜드

남쪽 셰틀랜드 섬에 위치한 디셉션 아일랜드엔 활화산이 있다. 이전엔 물개와 고래잡이 지역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관광과 과학 연구가 주 사업이다. 용암 흔적이 빙하와 섞여 이룬 여러 가지 모습이 인상적이다.

4. 에벤알프 허트

스위스 에벤알프 꼭대기에 위치한 170년 된 아늑한 게스트하우스 겸 식당이다. 공식명칭은 Berggasthaus Aescher이며 목적지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먼저 올라간 후 15분간 더 등산해야 한다.

5. 광시 폭포

라오스에 있는 신비로운 광시 폭포에 가려면 긴 숲을 지나야 한다. 가장 높은 폭포는 50m가 넘으며 물이 모인 웅덩이에선 수영할 수 있다.

6. 에버레스트 산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온 것을 환영한다. 네팔 방향에 근접한 이 산은 해발 8,848m 높이며 세상에서 가장 외진 곳 중의 하나다.

7. 세이셸 제도

세이셸 제도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1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지상낙원이다. 투명한 바다와 거대한 바다거북이, 또 대자연의 우림이 섞여 멋진 해변을 만든다.

8. 살라르 데 우유니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이다. 고대의 호수가 말라 하얀 사막이 형성된 것이다.

9. 북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 북부에 위치한 바이칼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숲과 산책로 인기는 여름이 절정이다.

2016 드론 사진대회 우승작품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