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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2일 08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1월 02일 08시 48분 KST

정유라의 소재지를 신고한 건, JTBC 기자였다

1월 2일,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게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청은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씨를 포함한 4명을 덴마크 현지시각으로 1일 검거했다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전문을 오늘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경찰은 현지 체류중이던 한국인의 신고로 정씨의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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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신고를 한 당사자가 바로 JTBC 기자로 알려졌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출장 중이었던 이 기자는 수일 전부터 정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독일 등 현지 취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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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 기자는 이가혁 JTBC 기자다. 지난 12월 29일, ‘뉴스룸’에서 현지 교민을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이번 주에 모든 게 다 끝난다”는 증언을 보도한 바 있다. 정유라의 체포 현장에는 JTBC 취재진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